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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와의 새로운 1년 계약 연장 계약에 동의한 페르난지뉴는 '이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다음 시즌 클럽이 더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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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탈환하고 카라바오컵을 유지하며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화려한 2020/21시즌 이후, 경험이 풍부한 미드필더인 그는 12개월간의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페르난지뉴는 에티하드에서 9번째 시즌을 시작하여 2022년 여름을 맞게 되었다.

그리고 8월에 시즌이 시작되는 것을 기대하며, 시티의 주장은 그의 열망이 그 어느 때처럼 밝게 타오르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글쎄, 제 머릿속과 마음속으로는, 그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저는 1년 더 여기에 남아서 팀과 클럽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기로 결심했습니다."

"제 관점에서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자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자인 여러분은 같은 일을 계속하고 지난 시즌에 시작한 과정을 멈출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어떤 면에서는 조금 더 개선해야 하지만, 옳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0/21 캠페인 초반에 다비드 실바로부터 주장완장을 물려받은 페르난지뉴는 경기장 안팎에서 지난 시즌의 많은 도전들을 본보기로 이끈 방식에 대해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

지난달 36살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꾸준함과 높은 경기력으로, 페르난지뉴는 왜 그가 경기에서 뛰어난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여겨지게 되었는지를 다시 한번 모든 사람들에게 상기시켜주었다.

이번에 레반테랑 2+1년 계약한 동갑내기솔다도도 있는데 페르난지뉴도 충분히 더뛸수있겠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