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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테리가 메이슨 마운트를 두고 그와 같은 선수 11명으로 팀을 만들고 싶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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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의 마운트는 지난 2년간 놀라운 발전을 보여주었고, 지난 시즌에는 모든 대회에서 9골 9어시를 기록하며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도 기여했다.

현재 국대에 차출되어있는 마운트는 코로나로 인한 격리가 끝나 스쿼드에 합류가 가능하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의 기용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의 레전드인 테리는 첼시 유스 출신의 마운트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드러냈다.

"마운트를 참 좋아한다. 그의 성격을 특히 좋아한다. 마운트와 같은 선수로 11명 팀을 꾸릴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그가 보여주는 근면함과 인간으로서의 됨됨이를 보아라."

"그가 가진 책임감, 올해 챔피언스리그 같은 높은 레벨에서 보여주었던 퍼포먼스들은 놀라운 것들이었다. 그와 동시에 마운트는 아주 좋은 사람이기도 하기에, 나도 그에 대해 굉장히 만족스럽다."

세세뇽이 임대를 갈 경우, 레길론과 BD33의 백업으로 남을 것으로 보임

하지만 세세뇽이 잔류하거나, 탕강가가 레프트백으로 고려된다면 서킨은 임대를 떠날 수 있음

말라치 파간-월콧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좋은 경험을 쌓지 못함

다음 시즌에 또 다른 임대를 기대할 것

키온 에테테

에테테는 2년 전에 노츠카운티에서 20만 파운드로 영입된 이후 주목을 받지 못함

첫 시즌엔 패럿에게, 지난 시즌엔 스칼렛에게 가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