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이 안좋다는건 그럴 수 화이트벳 코드 있다고 보는데 이셋기 경기에 임하는 자세나 대충대충 뛰면서 똥씹는 표정이 ㅈ같지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을 수 있다 - 화이트벳 코드 단지 부상으로 운이 나빴던 것일 수 있고, 꾸준한 폼을 보여주지 못함도 있다. 마샬에 대한 팬들의 의견이 엇갈리게 된 탓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다.

지난 시즌 마샬이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부상한 34세 에딘손 카바니의 등장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베스트 11 명단을 굳히게 하였다. 그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17골을 넣으면서 유나이티드의 주포로 기용되고 있기에 마샬의 상황은 꽤나 암울해 보인다.

메이슨 그린우드의 등장 또한 그에게는 위협이다. 지난 시즌 예열이 다소 늦었으나, 그는 19세의 나이로 모든 대회에서 12골 6도움을 기록, 확실한 스텟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세계에 보여주었다. 일부 서포터들은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그린우드가 카바니를 뒷받침할 맨유의 백업 9번이 될 절호의 기회라 여기고 있다.

현재 마샬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해리 케인의 이적상황에 진전이 발생할 경우 (톱 자원) 도미노 연쇄 이적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 잉글랜드 주장인 케인의 소원대로 그가 맨체스터 시티에 가게 된다면, 이 프랑스인을 대체로서 영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토트넘은 마샬을 원해왔었고 케인이 떠났을때 그를 대신할 완벽한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오래 전부터 보도되어 왔다.

또한 맨유는 올 여름 신규 영입으로 인해 특정 포지션이 비대해지는 등 선수를 팔아야만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이는 솔샤르가 마샬을 보내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인데, 토트넘이 케인을 팔아 자금에 여유가 생기게 되면 맨유의 요구가를 맞추기 쉬워지게 되고 합의 액수는 약 £50m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하지만 마샬이 올시즌 맨유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은 배제할 수 없다. 그는 자신감에 따라 활약이 좌우되는 선수이기에, 그의 자신감이 돌아올 수 있다면 솔샤르는 키 포지션에서의 상당한 뎁스를 가져갈 수 있다.

맨유 셔츠를 입은 마샬이 가장 돋보였던 그 시즌을 살펴보면, 그는 항상 솔샤르 공격전술의 핵심으로 여겨졌다. 더 나아가 그는 이제 벌크업을 통해 공격수에 어울리는 체격으로 몸을 바꾸었는데, 그는 민첩한 터치를 겸비한 자원임으로 독특한 균형능력을 갖출 수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어깨 수술은 솔샤르의 시즌 초반 공격자원 옵션에 분명한 제한이 될것이다. 안타깝게도 23세의 래시포드는 10월까지는 출전 공백이 예상되며, 맨유가 라이벌 맨시티와 순위경쟁을 이어가려면 강력한 초반 스퍼트가 필요하다. 때문에 마샬은 이 시기에 기회를 잡을 수도 있는데, 그가 18개월 전에 가졌던 자신감을 다잡고 폼을 되찾는다면 올드 트레포드 서포터들은 크게 기뻐할 것이다.

마샬이 2년전폼 되찾으면 카바니 나이때문에 불안한거 상당히 해소되긴할텐데